'눈야구 발야구 다 되네' 오타니, 3출루 1도루..LAA, KC전 8-3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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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는 트리플 A에서 5승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하고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잭슨 코워가 폭투 3개 포함 제구 난조를 보이며 0.2이닝 4실점 2볼넷 투구수 39개를 기록하며 강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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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3출루 경기다.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55로 소폭하락했다.
최근 타격 침체에 빠진 오타니는 6월 타율 .143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크 트라웃의 부재와 앤서니 랜던의 부진으로 인해 상대 투수들의 피해가는 승부로 타격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3볼넷과 도루를 기록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에인절스는 8-3로 승리했다. 에인절스는 1회부터 4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타선 지원을 받은 에인절스 선발투수 딜런 번디는 5.2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맥스 스태시가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캔자스시티는 트리플 A에서 5승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하고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잭슨 코워가 폭투 3개 포함 제구 난조를 보이며 0.2이닝 4실점 2볼넷 투구수 39개를 기록하며 강판당했다. 이후 호르헤 솔레어의 솔로홈런, 헌터 도저의 1타점 2루타로 따라가는 듯했으나 불펜 투수들의 실점으로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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