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수자원공사-아기공룡 둘리 '의기투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와 주제가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를 타고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로 떠내려와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만나면서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2050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와 주제가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를 타고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로 떠내려와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만나면서 시작한다.
둘리는 방울이와 함께 국내 제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수자원공사의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탄소중립 정수장인 시흥정수장 태양광시설 등을 탐방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린다.
수공은 둘리가 국민 전 연령대에 인지도가 높고 기후위기와 연관이 있는 공룡 캐릭터인 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둘리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www.youtube.com/kwatertv, ‘둘리와 방울이’ 검색)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dewki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하늘을 나는 인간 드론?”…배낭 헬리콥터 ‘깜짝’ 등장
- 故유상철 마지막길 함께한 4강 영웅들 “아직 할 일 많은데”
- 1년새 대리모로 아이 20명...일주일 육아비만 이정도!
- “요즘 LTE 휴대폰 너무 느려…나만 그래?” [IT선빵!]
- “치킨 한마리 배달값 7100원→9600원?”…배달앱 공포
- 길거리에서 무릎 꿇은 남성 뺨 5분 간 60대 때린 여성
- “제발 헬멧 단속만 풀어주세요” 고사위기 킥보드 ‘눈물’ 호소
- “삼성, 폴더블폰 가격 크게 낮춘다” 신형 전작 대비 40만원 인하
-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폐결핵 확진 “여러분 금연하세요”
- 이정현, 성수동 빌딩 70억에 매각…시세차익 2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