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한반도 평화선언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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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8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후 본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선언 서명 운동'을 펼쳤다.
평화선언 서명운동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End the Korean War)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아가는 국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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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가 8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후 본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선언 서명 운동’을 펼쳤다.
평화선언 서명운동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End the Korean War)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아가는 국제 캠페인이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었던 2020년부터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이 되는 오는 2023년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1억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에서 서울시의회가 평화선언 서명운동 동참을 제안했고, 도의회는 경기도민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염원을 전달하고 지혜를 함께 모으자는 뜻으로 장현국 의장을 포함해 142명의 경기도의원 전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경기도는 분단과 대결의 장소였던 DMZ가 위치한 상징적인 지역으로, 한반도 평화 번영과 남북한 화해 협력을 위해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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