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만든다" 진안군, 학교급식 공급업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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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7~8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 쌀 등 가공·공급업체 6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친환경 쌀과 로컬푸드 등 친환경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가공·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납품 가공업체 등에게 식재료의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위생·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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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7~8일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 쌀 등 가공·공급업체 6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친환경 쌀과 로컬푸드 등 친환경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가공·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점거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대표와 진안교육지원청, 영양교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들은 해당 업소를 찾아 원료의 입고 및 검수 적절성과 원재료의 보존과 작업된 식품 보관·관리, 제품수송차량 청결, 적정 온도 유지, 각종 인·허가 유효기간,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 확인했다.
군은 미흡한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식중독발생 등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납품 가공업체 등에게 식재료의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위생·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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