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발전 헌신 명예시민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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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부산발전을 위해 대.
명예시민에게는 부산시 명예시민증 외에 시 홍보 기념품 및 명예시민 명함 등을 수여하고 시의 정기간행물 정기구독과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 참석 혜택을 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명예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 부산을 사랑할 수 있게 최대한 예우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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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부산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헌신한 6명을 2021년도 상반기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명예시민은 △지스타 부산 유치(2028년까지 개최)에 기여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부산시 국제 관계대사로 전략적 도시외교 정책을 펼친 우경하 동서대 교수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에 기여한 조한경 전 공무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위한 지역 여론형성에 기여한 시민단체 대표 3명이다.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지난달 13일 지스타 업무협약식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을 제외한 5명이 참석했다.
명예시민에게는 부산시 명예시민증 외에 시 홍보 기념품 및 명예시민 명함 등을 수여하고 시의 정기간행물 정기구독과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 참석 혜택을 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명예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 부산을 사랑할 수 있게 최대한 예우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1966년부터 명예시민 선발을 시작해 지금까지 문화.과학.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267명의 명예시민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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