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농가 일손 지원 창구 운영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6. 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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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봄철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이번달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에서 일손돕기 희망농가를 접수받아 자원봉사자 등 농촌일손 돕기 지원자와 농가를 연결해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면서 도농교류와 체험·나눔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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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봄철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이번달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운영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계절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손이 더욱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에서 일손돕기 희망농가를 접수받아 자원봉사자 등 농촌일손 돕기 지원자와 농가를 연결해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면서 도농교류와 체험·나눔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청 전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는 최근 수작업 의존도가 높은 매실 따기, 감자·양파 수확 등 장애인·고령 농가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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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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