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서인국 첫 생일파티 준비..50일 남은 애틋 투샷

박수인 2021. 6. 8.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서인국을 위해 첫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6월 8일, 10화 방송을 앞두고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함을 더해가는 동경과 멸망의 100일 한정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8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서인국을 위해 첫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6월 8일, 10화 방송을 앞두고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멸망은 동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동경에게 사랑 고백을 전해 관심을 높였다. 특히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는 않으나, 너를 더는 보지 못한다는 것은 두려웠다”라는 멸망의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 위로 ‘D-50’이란 자막이 떠오르며 단 50일밖에 남지 않은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치솟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동경은 멸망을 위해 첫 생일파티를 준비해 미소를 자아낸다. 케이크를 들고 눈망울을 반짝이는 동경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멸망은 그윽하게 동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그의 눈빛에서는 동경을 향한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눈을 맞추고 있는 동경과 멸망의 투샷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시간이 멈춘 듯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동경, 멸망과 반짝이는 야경의 조화가 아름답고 애달프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함을 더해가는 동경과 멸망의 100일 한정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8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tvN ‘멸망’ 제작진은 “8일 동경과 멸망이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킨다”면서 “단 50일밖에 남지 않은 시간 속에 동경과 멸망이 서로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들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8일 오후 9시 10화 방송. (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