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인포섹 어워드서 '웹보안 혁신' 수상

임중권 2021. 6. 8.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2021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시상식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최우수 혁신상(Most Innovative in Web Application Security)'을 수상했다.

게리 밀리프스키 CDM 대표는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보안위협 현황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래 공격에 대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방어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어워드가 가장 주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최적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이미지.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2021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시상식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최우수 혁신상(Most Innovative in Web Application Security)'을 수상했다. 어워드 주관사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은 미국 최대 정보보안 매체다. RSA 보안 콘퍼런스의 파트너사다. 올해 9회째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인포섹 어워드는 심사위원단은 미국 국토안보부 보안전문가 FMDHS, 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 CISSP, 화이트 해커 자격증 CEH 보유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심사단은 전 세계 보안기업 제품 중 혁신 제품을 만든 기업과 우수 서비스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펜타시큐리티의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은 재택근무와 비대면 교육 등 언택트 상황에 고도의 보안성을 유지한 점을 호평받았다. 와플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논리분석 엔진을 통해 보안 상태를 유지한다. 문제 발생 시 탑재된 자가점검·무인대응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의 직접 조작 없이 스스로 상황에 대응해 문제를 해결한다.

게리 밀리프스키 CDM 대표는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보안위협 현황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래 공격에 대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방어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어워드가 가장 주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최적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경문 이사는 “고성능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해 온 와플 연구개발진의 노력이 세계적 언택트 상황의 웹보안 필요에 부합함으로써 상을 수상했다”며 “사회의 웹 의존도가 극도로 높아진 만큼 그 중요성도 함께 높아진 웹보안 기술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출범한 펜타시큐리티는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1세대 정보보안기업이다. 데이터 암호화와 웹 보안, 인증 보안 등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제조사다. 회사는 국내외 관련 기술특허 89건과 기술인증 61건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 기술 수상은 44건이다. 사내 기술 인력은 비중은 60%다.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사로 42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