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오늘 아동·청소년 인권증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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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14층 전원위원회실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아동인권포럼은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상철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10여개 아동·청소년 단체 활동가 및 기관 관계자, 교수,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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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인권위 14층 전원위원회실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아동인권포럼은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상철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10여개 아동·청소년 단체 활동가 및 기관 관계자, 교수,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인권위는 "아동·청소년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당사자와 활동가, 전문가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아동·청소년 인권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주요 사건 발굴, 국내외 동향 및 정보 공유 등을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권위 관계자는 "포럼이 아동·청소년 인권문제를 공론화하고 인권침해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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