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손해보험사 손해율 79%대로 낮아져..4년 만에 흑자 전망

우형준 기자 2021. 6. 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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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달까지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 아래로 떨어지며 흑자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8일 손해보험 각사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달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1∼79.8%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합산손해율)은 전체 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을 뜻하고 사업운영비를 고려할 때 80%선이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유율이 85%에 달하는 4개사 모두 5개월간 손해율이 79%대를 기록해 현재까지 흑자 상태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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