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사회공헌기금 활용 의료진 응원키트 전달

강명수 2021. 6. 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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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8일 사회공헌기금 1200만원을 활용해 만든 응원키트를 완주군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에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응원키트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업 강화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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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사회공헌기금 1200만원을 활용해 만든 응원키트를 8일 완주군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에 전달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제공) 2021.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 응원에 나섰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8일 사회공헌기금 1200만원을 활용해 만든 응원키트를 완주군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에 전달했다.

응원키트에는 의료진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응원키트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업 강화 의지를 표현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와 완주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각각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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