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성장 잠재력 있는 점포 스타가게로 발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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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스타가게로 발굴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스타가게를 5개소 이내로 공개모집한다.
조건은 5월31일 기준 곡성군에서 6개월 이상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가진 가게나 특색이 있는 가게들을 통해 지역의 인지도도 높이고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 스타가게가 전국의 스타가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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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스타가게로 발굴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스타가게를 5개소 이내로 공개모집한다. 조건은 5월31일 기준 곡성군에서 6개월 이상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가게 중 기술, 맛, 창의적 아이디어가 탁월하거나 역사가 깊은 가게, 또는 관광연계 효과가 뛰어난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스타가게로 선정되면 스타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는다.
환경 개선, 마케팅, 시제품 개발, BI 개발 등 업주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점포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언론과 SNS를 통해 스타가게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해 지역 대표 상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곡성군 도시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1차 선발하고, 분야별 전문가 평가와 군민 평가를 합산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가진 가게나 특색이 있는 가게들을 통해 지역의 인지도도 높이고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 스타가게가 전국의 스타가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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