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목포 2명 추가 확진..전남도립대생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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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과 목포에서 스탠드 바와 양파 작업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스탠드 바와 관련해 확진된 직원의 지인이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전남 1529번)도 스탠드 바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순천 스탠드 바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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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스탠드 바와 관련해 확진된 직원의 지인이 확진됐으며 이
확진자(전남 1529번)도 스탠드 바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순천 스탠드 바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전라남도는 당초 이 스탠드 바 주인(전남1519번)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보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여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또 목포에서는 달리도에서 양파 수확을 했던 전남 1505번 확진자의 지인이 확진돼 전남 1528번으로 분류됐다.
전라남도는 전날 확진된 전남도립대생(전남 1523번)과 관련해 이 학생이 생활했던 기숙사 3층과 4층을 폐쇄 조치하고 기숙사생과 같은 학과 학생, 교직원 등 36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에서 통학이나 통근을 하는 학생과 교직원이 상당수 있어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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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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