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한국형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6.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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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는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한국형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100% 국내 직접 제작 방식을 채택해 한국의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마루"라며,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광폭 사이즈 규격을 통해 집 안에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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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포레스타(FORESTA)’ 오크 에스.
이건마루는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한국형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건마루에 따르면 포레스타는 한국 주거 문화의 특징인 바닥 난방에 특화한 천연마루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하에 100% 국내에서 진행한다.

국내 생산 합판과 무늬목을 선별해 사용하며, 원목의 질감과 무늬 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시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규격은 폭 165mm, 길이 1200mm, 두께 10.5T로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보이게 하는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두께를 키웠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8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크 에스(Oak S), 오크 퓸(Oak Fume), 애시 블론드(Ash Blond), 티크 에스(Teak S) 등 네 가지 내추럴 수종을 비롯해 4가지 착색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SE0 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 량 0.3mg/ℓ 이하)의 제품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 대비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100% 국내 직접 제작 방식을 채택해 한국의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마루”라며,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광폭 사이즈 규격을 통해 집 안에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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