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원광대, 취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직무 멘토링' 운영

박슬용 기자 2021. 6.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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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은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별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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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청 전경© 뉴스1

전북 익산시는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청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직무별 가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오는 19일 마케팅·기획·고객지원·기술·사업지원·영업관리 등 6개의 직무 현직자들과 함께 직무이론 교육·과제 수행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에는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와 기업에 맞는 자기소개서를 완성하도록 1대1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이나 원광대 재학생이며, 오는 15일까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총 8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은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별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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