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상반기 '세일즈 명장' 22명 시상..영업력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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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신(新)광은 명장제도'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2021년 상반기 세일즈명장 직원들을 시상하고 영업력 강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신광은 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하는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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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은 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하는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제도다. 총 8개부문(여신·수신·카드·프라이빗뱅킹(PB)·포용·외환·고객기여·영업지원)에서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을 선정하고, 연말에는 세일즈 명장을 후보로 ‘광은 명장’을 선정한다.
기존에 운영중이던 광은명장제도를 영업현장의 다양한 의견 및 개선사항을 반영해 새롭게 개편함으로써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광주은행은 “반기별 선정하는 세일즈명장 외에도 월별 ‘스페셜 명장’ 이벤트 등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면서 “상위 우수직원만 챙기는 형식이 아닌 중·하위 직원에게도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 있는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신광은 명장제도를 통해 직원간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고, 많은 것은 함께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디지털금융 시대가 가속화되는 지금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철 (che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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