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9일 사전예약 오픈

김재범 2021. 6. 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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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반딧불이 이벤트' 사전예약을 9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200명 한정으로 실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반딧불이 이벤트'는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에코투어로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물 상영 및 유충을 직접 관찰하며 밤 시간대 숲 속에서 빛을 내며 불을 밝히는 애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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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27일까지 이벤트. 하루 200명 한정 선착순 예매

경기도 광주 화담숲은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반딧불이 이벤트’ 사전예약을 9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200명 한정으로 실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반딧불이 이벤트’는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에코투어로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물 상영 및 유충을 직접 관찰하며 밤 시간대 숲 속에서 빛을 내며 불을 밝히는 애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다. 동행한 해설가가 성장과정, 생태환경에 대해 설명한다.

하루 8회 15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매일 선착순 200명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올해 사용 가능한 화담숲 입장권 1매를 포함한 1만5000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10월, 11월 사용 불가)

한편, 반딧불이 이벤트 기간동안 ‘생태 숲 체험 패키지’도 함께 운영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회 진행하며 주간 생태 체험과 야간 반딧불이 이벤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딧불이원, 곤충 생태관, 민물고기 생태관에서 다양한 곤충 및 생태 해설과 함께 먹이주기 및 관찰을 체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하루 선착순 20명만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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