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서울시, '상생방역' 내일쯤 발표할 것"

박경훈 2021. 6.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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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서울시가 자체 상생방역 방안을 내일(9일)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백브리핑에서 "서울시 상생방역은 우선 검토할 상황들이 여러 갈래에서 나오고 있다"며 "시범적인 적용을 서울시에서 한 달 하고 결과를 보기로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부분은 내일쯤 서울시가 발표할 것"이라며 "부분 적용해서 결과를 보고 전체적으로 적용할지 등 논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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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서울시가 자체 상생방역 방안을 내일(9일)쯤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백브리핑에서 “서울시 상생방역은 우선 검토할 상황들이 여러 갈래에서 나오고 있다”며 “시범적인 적용을 서울시에서 한 달 하고 결과를 보기로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부분은 내일쯤 서울시가 발표할 것”이라며 “부분 적용해서 결과를 보고 전체적으로 적용할지 등 논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사진=이데일리 DB)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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