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완주군보건소·의료진에 '간식 세트' 전달

임채두 2021. 6.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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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완주군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직원들,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백신 예방 접종 업무로 보건소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며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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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완주군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주공장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홍삼, 유산균 등이 담긴 간식 200세트를 건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직원들,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백신 예방 접종 업무로 보건소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며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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