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공군 불법촬영 사건 축소·피해자 압박 정황 공개

황기선 기자 2021. 6.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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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공군 제19전투비행단 불법촬영 사건 후속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군 19비에서 발생한 군사경찰의 불법촬영 사건을 수사한 수사계장(준위)이 가해자를 옹호하며 사건을 축소하고 피해자를 오히려 성희롱했다”고 밝혔다. 2021.6.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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