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익산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6.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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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8일 오전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278번(전주)으로 분류된다.

앞서 지난 7일 전주와 익산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명(전주)은 최근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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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접촉 등 지역서 4명 추가 확진
도내 누적 2278명 기록
황진환 기자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8일 오전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278번(전주)으로 분류된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증상을 보였으며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전주와 익산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1명(전주)은 최근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 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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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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