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순천 라이브카페 관련 1명

전원 기자 2021. 6. 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528번~15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528번 확진자는 목포 주민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1529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역의 한 술집에서 일하는 전남 152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근 이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4명 증가한 14만509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4명(해외유입 1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9명, 부산 15명, 대구 33명, 인천 13명(해외 2명), 광주 1명, 대전 22명, 울산 3명, 경기 130명(해외 5명), 강원 5명, 충북 6명, 충남 4명(해외 1명), 전북 4명(해외 1명), 전남 8명, 경북 7명(해외 1명), 경남 48명, 제주 8명(해외 1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528번~15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528번 확진자는 목포 주민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양파 수확작업과 관련된 전남 150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1529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역의 한 술집에서 일하는 전남 152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근 이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1520번은 순천의 한 라이브카페와 관련된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