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순천 라이브카페 관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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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528번~15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528번 확진자는 목포 주민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1529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역의 한 술집에서 일하는 전남 152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근 이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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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528번~15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1528번 확진자는 목포 주민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양파 수확작업과 관련된 전남 150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1529번 확진자는 순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역의 한 술집에서 일하는 전남 152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최근 이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1520번은 순천의 한 라이브카페와 관련된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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