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8명 신규 확진..'남동구 가족·지인 관련' 1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상 8명, 해외 입국자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발생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6335~6352번 등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미추홀구 3명, 연수구 2명, 계양구 2명, 중구 2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미상 8명, 해외 입국자 2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난달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남동구 가족 및 학교'에서 발생했다.
그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가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