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크래프트, 새 웹드라마 공개..콜드브루 캠페인 돌입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코카-콜라사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새로운 웹드라마를 공개하며 본격 여름 시즌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웹드라마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 포스터.(사진=코카-콜라 제공)

이번에 공개하는 웹드라마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는 앞서 지난 4월 공개한 첫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 후속편이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6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은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의 특징을 담았다. 100% 콜드브루 방식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끝까지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웹드라마 속 재치 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전편 듀얼브루 편에서 사람들의 듀얼 인격으로 상처 받은 남자 주인공 다니엘 헤니가 완벽하게 쿨하고 직선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회사 내 사람들의 태도 역시 시원시원하게 변한다. 여자 주인공 공승연 등 전편에서 내성적인 모습을 보였던 사람들이 모두 속마음을 숨김 없이 쿨하게 표현하면서 러브라인은 다시 격변한다.

조지아 크래프트의 웹드라마는 조지아 크래프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또는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에서는 새로운 콜드브루 유니버스에서 전편과 달라진 주인공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쿨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며 “여름 무더위를 몰아낼 시원하고 깔끔한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의 매력을 음료와 웹드라마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