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0명'..3만5천명 화이자 백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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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기준 '0명'을 기록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84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946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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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기준 '0명'을 기록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84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946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8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94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만4382명이다
이밖에 국방부는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등 41만4000여명 가운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7일 기준 3만5374명(전체 접종 대상자 대비 8.5%)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이달 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6주간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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