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잡으라고 보냈더니..대구 경찰 음주운전 사고
하정연 기자 2021. 6. 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지역 경찰관이 경기도에 수배자를 잡으러 갔다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오늘(8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곱등고개 근처에서 대구 수성경찰서 소속 A 경사가 몰던 승용차가 벽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에는 A 경사와 동료 B 경장이 타고 있었는데 A 경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수배자를 검거하러 갔다가 밤에 숙소에서 나와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경찰관이 경기도에 수배자를 잡으러 갔다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오늘(8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곱등고개 근처에서 대구 수성경찰서 소속 A 경사가 몰던 승용차가 벽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에는 A 경사와 동료 B 경장이 타고 있었는데 A 경사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수배자를 검거하러 갔다가 밤에 숙소에서 나와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