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 자산' 이용 고객 추첨해 '온택트 세미나' 참여 기회 제공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플랫폼 '마이(My) 자산' 서비스 새단장을 기념해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온택트 화상 세미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신한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신한은행은 자산관리 플랫폼 '마이(My) 자산' 서비스 새단장을 기념해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온택트 화상 세미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 자산'은 은행, 카드, 증권 등의 금융 자산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의 모든 자산을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벤트는 '마이 자산'에서 보유자산을 한 개 이상 추가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초 추첨을 통해 Δ부동산, 세무 전망 온택트 세미나(300명) Δ'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1 컨설팅 서비스(50명) Δ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100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는 생애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이 자산'을 고도화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자산 등 '마이 자산'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