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 백신접종 첫날 3만5천여명 맞아

김귀근 2021. 6.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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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7일 3만5천여 명이 맞았다.

국방부는 8일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전날 기준으로 3만5천374명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내달 16일까지 전국 91개 군 접종 기관에서 30세 미만 장병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진행한다.

30세 미만 장병 중 전역예정자(전역 전 휴가자)도 본인이 희망하면 소속 부대의 접종 계획에 따라 부대로 복귀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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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받는 30세 미만 장병 (서울=연합뉴스)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된 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예방접종센터에서 장병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2021.6.7 [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7일 3만5천여 명이 맞았다.

국방부는 8일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전날 기준으로 3만5천37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접종 대상 41만4천여 명 대비 8.5%에 달한다.

국방부는 내달 16일까지 전국 91개 군 접종 기관에서 30세 미만 장병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진행한다. 30세 미만 장병 총인원은 41만4천여 명이다. 지난 3일 기준 35만8천여 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30세 미만 장병 중 전역예정자(전역 전 휴가자)도 본인이 희망하면 소속 부대의 접종 계획에 따라 부대로 복귀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984명이며, 이 가운데 38명이 치료 중이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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