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클리닉, 하반기 정규직 300명 채용..점포 40개 추가 확대

2021. 6.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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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는 올해 보험클리닉 점포를 200개까지 확대하고, 정규직 상담매니저 약 30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보험클리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의 채용 역시 지속적인 기본소득 보장과 직업적 안정성을 확보해 전문성 향상 및 성장동력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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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클리닉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피플라이프는 올해 보험클리닉 점포를 200개까지 확대하고, 정규직 상담매니저 약 300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보험클리닉 점포는 전국에 160개가 있다.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로드샵과 주요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입점해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제주, 울산, 대구, 강릉, 순천 등 월 5개 이상의 로드샵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 2023년까지 지점 400개가 목표다.

지난해 보험클리닉 보험샵 방문객 수는2019년 대비 2.7배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장 확대계획에 발맞춰 ‘보험샵(OTC) 상담매니저’와 ‘EFA 상담매니저’ 등을 약 300명 신규 채용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 영상회의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채용설명회는 사전신청을 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정규직 보험상담매니저는 약 360명이다. 이들은 기본급으로 매월 250만원을 받고 성과에 따라 추가금을 지급받는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보험클리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의 채용 역시 지속적인 기본소득 보장과 직업적 안정성을 확보해 전문성 향상 및 성장동력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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