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고공행진..11거래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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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보다 270원(6.45%)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150원까지 치솟은 뒤 주춤한 모습이지만, 지난달 24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주가는 지난달 25일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의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하면서 상승 탄력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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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11거래일 연속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보다 270원(6.45%)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150원까지 치솟은 뒤 주춤한 모습이지만, 지난달 24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 기간 상승폭만 238%에 달한다.
주가는 지난달 25일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의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하면서 상승 탄력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구리값이 지난달 10일 기준 톤당 1만724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1일부터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된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다. 다만 대한전선은 최근 급등세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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