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운전기사 비위 의혹 관련 광주시청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광주시청 생명농업과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운전기사 A씨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제3자로부터 승용차 관련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시청 주관 행사 때 업체 선정 등에 개입해 금품을 받았는지 등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경찰이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 비위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광주시청 생명농업과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운전기사 A씨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제3자로부터 승용차 관련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현재 A씨와 이 시장 수행비서 B씨,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민간인 2명 등 4명이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이들이 시청 주관 행사 때 업체 선정 등에 개입해 금품을 받았는지 등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요버스, IPX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원신 미니니' 공개
- '하이큐 나라에서 경험을' KOVO, 지도자 해외 연수 참가자 모집
-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특화 고강성 보강파일 압입시공법 개발
- 4일간 2.2조 증가…엇박자가 키운 대출 대방출
- 롯데오픈 우승 이가영, 위믹스 포인트 순위 17계단 '껑충'
- 단국대,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사무총장에 명예경영학박사 수여
- 유망 중소·중견기업→글로벌 수출기업으로
- 민주 "'채상병 수사 결과' 비공개 발표, 특검 필요성만 키워"
- 내연녀 나체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재판 넘겨진 남성, 결말은?
- 강풀·장이·홍작가 한자리에…카카오엔터, 웹툰 작가 대상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