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회비 2억원 전달
전선형 2021. 6. 8.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 19와 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 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 받았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선도은행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사이클은 마케팅이다"…혹시나 했던 반도체, 역시나?
- 노벨상에서 설렁탕까지…'기본소득' 협공당한 이재명
- “당신의 열정 영원히 기억할 것”…국내 축구계 유상철 애도 물결
- 길거리서 ‘알몸 여성’과 성관계 시도한 30대 ‘무죄’…왜?
- 공군 법무실, 女중사 얼굴 평가·유족 비하 '2차 가해' 의혹
- 쌔끈보이즈·MSG워너비·매드몬스터…이 조합, 신선하네?
- "2주 연속 핫100 1위"… 지금 미국은 BTS '버터' 돌풍 [종합]
- 알바 쓰던 골목 사장님 넷 중 한 명 '코로나 실직'
- '래미안 원베일리' 17일 청약…로또 아파트 당첨 전략은?
- 거칠어지는 기본소득 난타전…이재명 vs 유승민 정면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