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초코 콘스낵 '칸츄리콘 초코범벅' 선봬

김무연 2021. 6. 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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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대표 콘스낵 칸츄리콘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범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코분말을 겉에만 뿌리는 기존 초코콘스낵과 달리 스낵의 겉과 안에 초코맛을 2번 담아냈단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정통 콘스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칸츄리콘의 젊은 도전"이라며 "초코범벅은 차원이 다른 경쾌한 바삭함으로 가볍지만 색다른 맛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초코콘스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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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단계부터 카카오 분말 섞어
칸츄리콘 특유의 바삭한 식감 살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해태제과는 대표 콘스낵 칸츄리콘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범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코분말을 겉에만 뿌리는 기존 초코콘스낵과 달리 스낵의 겉과 안에 초코맛을 2번 담아냈단 설명이다.

칸츄리콘 초코범벅(사진=해태제과)
칸츄리콘 초코범벅은 반죽 단계에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분말을 섞고 겉에는 초코당액을 입혀 원료 속부터 겉까지 초코원료로 2번 버무려 완성했다. 달콤쌉쌀한 카카오의 풍미와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기존 초코콘 스낵과 달리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해태가 자체 개발한 순간 건조공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도록 제조했다. 특히 원통형 모양에 안을 비우고 구멍을 뚫은 이중구조가 바삭한 식감을 더욱 살렸단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정통 콘스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칸츄리콘의 젊은 도전”이라며 “초코범벅은 차원이 다른 경쾌한 바삭함으로 가볍지만 색다른 맛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초코콘스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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