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의 사회적 공감 캠페인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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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사회적 공감 캠페인 '잇다'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되는 '잇다' 캠페인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반려동물, 사람과 환경을 교보문고가 이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후 8월~10월은 동물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등의 캠페인을, 11월~2022년 1월은 사람과 지구를 '잇다'를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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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사회적 공감 캠페인 ‘잇다’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되는 ‘잇다’ 캠페인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반려동물, 사람과 환경을 교보문고가 이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이, 동물, 환경 총 세 가지 주제로 사회적인 문제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하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우선 6~7월은 실종아동, 아이 돌봄 공백, 아동학대 등 아동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과 기부를 진행한다. 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는 출판사들의 책에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경찰청 미아방지 사전등록할 수 있는 안전드림앱 QR코드를 담은 띠지를 제작하여 진열한다. 또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안전드림앱 안내는 광화문점의 출입문, 도서검색대 등 곳곳에 노출돼 캠페인을 알린다.
이후 8월~10월은 동물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등의 캠페인을, 11월~2022년 1월은 사람과 지구를 ‘잇다’를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잇다’ 캠페인은 기간 동안 캠페인 한정 에디션을 제작해 별도 판매공간에 상시 진열되며, 책 매출의 일부를 기부한다. 또 각 캠페인의 주제와 맞는 책들을 선정해 해당기간 동안 MD전을 열고, 키링 등 굿즈를 제작해 판매수익금을 역시 기부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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