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 화랑훈련세미나 개최

함상환 2021. 6.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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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8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1 화랑훈련을 앞두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장과 군·경 지휘관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을 통해 주제 발표와 토의를 하며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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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8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1 화랑훈련을 앞두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과 화랑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장과 군·경 지휘관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을 통해 주제 발표와 토의를 하며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화랑훈련 세미나에는 각 구청장들과 경찰청장, 소방본부장 등 55명이 참석했다.

17보병사단은 화랑훈련 준비보고, 인천경찰청은 을종사태 하 경찰관할지역 작전수행계획, 인천시는 종합상황실 구성 및 운영절차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박남춘 시장은 “언제든 다가올 수 있는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부득이한 다툼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지역안보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지역방위 요소의 육성 및 작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군(軍) 주관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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