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장인' 위즈덤-'타율 0.458' 마운트캐슬, MLB '이주의 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트릭 위즈덤(30·시카고 컵스)과 라이언 마운트캐슬(24·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6월 첫째 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위즈덤과 마운트캐슬을 6월 '첫째 주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리그 최하위 볼티모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운트캐슬도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마운트캐슬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58, 10타점, OPS 1.563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패트릭 위즈덤(30·시카고 컵스)과 라이언 마운트캐슬(24·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6월 첫째 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위즈덤과 마운트캐슬을 6월 '첫째 주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둘 모두 타석에서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지난달 26일 콜업된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8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거포의 자질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주에만 6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타율 0.435, OPS(출루율+장타율) 1.179를 기록했다.
리그 최하위 볼티모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운트캐슬도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마운트캐슬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58, 10타점, OPS 1.563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성은 욕망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다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시청역 사고 부부싸움에 풀액셀" 소문 확산…경찰 "확인 안 된 내용"
- 팔다리 부러질 때까지 4살 딸 폭행한 아빠 "유죄 나오면 판사 죽인다"
- 명품백 들고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 엄마…"바닥을 봤다"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