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장인' 위즈덤-'타율 0.458' 마운트캐슬, MLB '이주의 선수' 선정

서장원 기자 2021. 6.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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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위즈덤(30·시카고 컵스)과 라이언 마운트캐슬(24·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6월 첫째 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위즈덤과 마운트캐슬을 6월 '첫째 주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리그 최하위 볼티모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운트캐슬도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마운트캐슬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58, 10타점, OPS 1.563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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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6월 첫 째주 이주의 선수가 된 시카고 컵스 패트릭 위즈덤.©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패트릭 위즈덤(30·시카고 컵스)과 라이언 마운트캐슬(24·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6월 첫째 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위즈덤과 마운트캐슬을 6월 '첫째 주 이 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둘 모두 타석에서 뜨거운 한 주를 보냈다.

지난달 26일 콜업된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8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거포의 자질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주에만 6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타율 0.435, OPS(출루율+장타율) 1.179를 기록했다.

리그 최하위 볼티모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마운트캐슬도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마운트캐슬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58, 10타점, OPS 1.563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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