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투신 20대 해경이 구조

정진욱 기자 2021. 6. 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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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을 해경이 구조했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3분쯤 인천대교에서 A씨(20대)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함정을 급파해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A씨를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교통센터에서 사람이 투신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A씨는 아직 투신 이유에 대해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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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대교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을 해경이 구조했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3분쯤 인천대교에서 A씨(20대)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함정을 급파해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는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탈진 및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교통센터에서 사람이 투신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A씨는 아직 투신 이유에 대해 진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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