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죽이는 깔끔함' 광고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김무연 2021. 6.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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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는 칭따오가 전개하는 2021 디지털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이 방영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명갑수' 별명을 지닌 배우 김갑수를 발탁해 MZ(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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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출연한 5가지 에피스드로 구성
작품 안에서 빨리 죽는 김갑수 이미지 활용
'죽이는'이란 표현을 시각적으로 살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비어케이는 칭따오가 전개하는 2021 디지털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이 방영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명갑수’ 별명을 지닌 배우 김갑수를 발탁해 MZ(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갑수가 등장한 칭따오 광고(사진=비어케이)
이번 영상은 치킨, 매운 짬뽕 등 맥주와 흔히 곁들이는 음식 먹방을 연출, 칭따오가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점을 부각한 5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기획했다. 각 내용은 일상 속 맥주를 찾는 다양한 상황을 단계를 뛰어 넘는 반전의 줄거리로 풀어냈다. 대신 광고 영상 말미에 ‘죽이는 깔끔함’이란 캠페인 메시지를 던지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빠르게 사망하는 김갑수의 캐릭터를 배치했다.

칭따오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 이후 단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수치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광고를 본 MZ세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만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죽이는 깔끔함’ 칭따오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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