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신도현, 이수혁 VS 강태오 사이서 '♥혼란'

한해선 기자 2021. 6. 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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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도현이 다시 마주한 첫사랑 앞에 무너졌다.

지나는 다시 마주한 첫사랑 앞에 동요하지 않으려 했지만 "한국엔 너 보고 싶어서 왔고 동창회는 너 보고 싶어서 갔어"라는 현규의 솔직한 고백에 시선이 흔들리기도.

이처럼 다시 찾아온 첫사랑과 자꾸 신경 쓰이는 주익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지나 앞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극 후반 지나를 향한 현규의 돌직구 고백에 지나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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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배우 신도현이 다시 마주한 첫사랑 앞에 무너졌다.

지난 7일,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9화에서는 주익(이수혁 분)과 현규(강태오 분)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 줄다리기를 하고 있던 지나(신도현 분)가 솔직한 고백으로 다가온 현규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나는 무작정 집으로 찾아온 현규와 불편한 대면을 했다. 지나는 다시 마주한 첫사랑 앞에 동요하지 않으려 했지만 "한국엔 너 보고 싶어서 왔고 동창회는 너 보고 싶어서 갔어"라는 현규의 솔직한 고백에 시선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이내 "넌 항상 니 맘대로네" 라고 차분한 태도를 취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9년 전에도 지나는 혼자 유학을 결정하고 미안한 마음에 거리를 두는 현규에게 이미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현규에게 지나는 "난 니 앞에 있으면 여전히 그때 그 자리로 돌아간 것 같아. 그 수영장도, 빗속도 널 좋아하는 매일매일이 축축했어"라며 다시 마주한 첫사랑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

이처럼 다시 찾아온 첫사랑과 자꾸 신경 쓰이는 주익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지나 앞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극 후반 지나를 향한 현규의 돌직구 고백에 지나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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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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