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X송강, 커플 케미 폭발 비하인드 '닮은꼴 미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6. 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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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이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 작가 정서) 측은 8일,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한소희, 송강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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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이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 작가 정서) 측은 8일, 바라만 봐도 두근거리는 한소희, 송강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짜릿한 설렘과 색다른 공감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대세 청춘 배우 한소희와 송강의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사랑 앞에서 불안하고 불완전한 청춘들의 연애를 리얼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높인다.

전에 없던 아찔한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 ‘알고있지만,’은 공개되는 티저, 메이킹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방영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청춘 배우 한소희, 송강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배우의 촬영 현장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한소희, 송강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상큼한 미소마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설렘을 유발한다. 아름답지만 위태롭고, 달콤하다가도 씁쓸한 청춘 로맨스를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갈 두 사람. 마성의 청춘 시너지를 보여줄 두 배우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한소희, 송강은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청춘들의 현실 연애를 보다 진솔하고 리얼하게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됐다. 오는 6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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