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보호종료아동 위한 '자립키트' 전달

김무연 2021. 6. 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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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는 성인이 되어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자립키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자립키트는 1인당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달 자립키트는 여름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특별히 구성했다"라며 "보호종료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며, 젊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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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나기 위한 전자모기채 등으로 구성
매월 20만원 상당의 다른 콘셉트의 제품 담아 제공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피자알볼로는 성인이 되어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자립키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키트는 여름 나기를 위한 전자모기채, 제습기 등 여름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 자립키트(사진=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 자립키트 사회공헌활동 ‘꿈을피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센터’와의 협약 이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자립키트는 1인당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다. 매월 다른 콘셉트의 물품이 담긴다. 새해 맞이를 위한 떡국, 비상시 필요한 구급상자 키트, 식기 및 테이블 세트 등을 자립키트에 포함시킨 바 있다. 피자알볼로 상품권도 함께 증정해 독립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달 자립키트는 여름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특별히 구성했다”라며 “보호종료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며, 젊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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