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 신정환·하리수 등 연예계도 故 유상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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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요. 형."
가수 신정환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전 감독은 인천 사령탑에 있던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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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정환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신정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믿어지지 않는 소식”이라며 “먹먹해진다”라고 글을 올리고 애도했다.
배우 김재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편히 쉬십시오. 형님 R.i.p.”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방송인 하리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감독이 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유상철 전 감독은 인천 사령탑에 있던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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