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슴수술 해명 위해.. 수영장서 기자회견"

윤기백 2021. 6. 8. 0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혜(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지혜가 수영복을 입고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회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라고 한 적이 있었다”라며 “대표님이 (기자회견에) 나가서 증명하라고 했고, 해명을 위해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가슴성형을 할 때 겨드랑이를 트니까, 기자회견장에서 겨드랑이를 한 번 보여줬었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안 한다고 했을 텐데, 그때는 대표님이 해야 한다고 해서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즉석해서 양쪽 팔을 들어보이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