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원회의 앞두고 당 간부협의회 소집.."경제, 인민 생활 안정 논의"

안정식 기자 2021. 6. 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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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간부 협의회를 소집해 하반기 경제정책과 인민생활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 간부들의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어제(7일) 협의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계기로 국가경제사업과 인민생활 안정에서 실질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구상을 피력"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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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간부 협의회를 소집해 하반기 경제정책과 인민생활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 간부들의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어제(7일) 협의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계기로 국가경제사업과 인민생활 안정에서 실질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구상을 피력"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 책임 간부들이 조국과 인민에 헌신 분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협의회에는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김덕훈 내각 총리를 비롯해 당 비서와 부장들, 각 도당 책임비서가 참가했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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