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화) 다시 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e뉴스팀 2021. 6. 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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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8일·화)은 낮 동안 다시 30℃ 안팎을 보이며 덥겠고, 자외선과 오존의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8일·화)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덥겠고, 특히 충청이남 지역은 30℃선까지 올라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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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8일·화)은 낮 동안 다시 30℃ 안팎을 보이며 덥겠고, 자외선과 오존의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8일·화)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흐리겠고, 아침까지 중북부는 빗방울이, 강원북부 지역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8일)

- 강원북부 : 5mm 미만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6℃에서 20℃,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32℃가 되겠다.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덥겠고, 특히 충청이남 지역은 30℃선까지 올라 한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또 강한 햇볕에 자외선과 오존의 지수가 높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시간 야외활동은 되도록 삼가는 게 좋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오전 인천, 대전, 대구, 경기남부, 충북, 전북, 경북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 오후 전국 ‘보통’

- 환경부 기준 : 오전 인천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 오후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은 비가 오다 그치겠다.

목요일(10일) 서쪽지방에 비가 시작돼 금요일(11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그치겠고, 비가 오면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뉴스팀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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