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까지 산발적 빗방울..낮에는 25~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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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남부는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4~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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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8일 경기남부는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4~30도로 예상된다. 낮 시간대 체감온도는 25~30도다.
아침까지 수도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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