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서인국표 '잘자' 멘트에 설렘 폭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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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이 서인국의 굿나잇 인사에 설렘이 폭발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 9화에서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은 자기 전 통화를 했다.
동경은 "그냥 궁금하네. 맨날 같이 자다가"라고 관심을 보였고, 멸망은 "넌 특정 단어만 주의하지. 평소에 말을 참 서슴없이 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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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멸망' 박보영이 서인국의 굿나잇 인사에 설렘이 폭발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 9화에서 탁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은 자기 전 통화를 했다.
동경은 "그냥 궁금하네. 맨날 같이 자다가"라고 관심을 보였고, 멸망은 "넌 특정 단어만 주의하지. 평소에 말을 참 서슴없이 해"라고 웃었다.
멸망은 "닮았던데. 너희 이모 너네 엄마"라고 말했고, 동경은 "닮은 정도가 아니라 똑같지. 쌍둥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동경은 "고마워. 그 말을 못 한 거 같아서. 우리 엄마, 아빠 보여줘서 고맙다고"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멸망은 "그래"라고 답했고, 동경은 "'그래'밖에 할 줄 모르냐"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멸망이 "'잘 자'도 할 줄 아는데. 잘 자"라고 달콤하게 말하자 동경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동경은 "뭐야 되게 새롭고 어색하네. 전화로 이러는거"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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