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중입니다" 서인국, 3개월 시한부 박보영 지킬까(멸망)[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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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이 박보영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 9화에서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멸망은 "최근 임상 연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신약이 추가 환자를 모집 중에 있고 탁동경 씨도 명단에 올려져 대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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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멸망' 서인국이 박보영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6월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 9화에서 탁동경(박보영 분)은 멸망(서인국 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멸망은 의사로 변신했고, 이모 강수자(우희진 분)와 함께 병원을 찾은 탁동경과 마주했다.
멸망은 "최근 임상 연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신약이 추가 환자를 모집 중에 있고 탁동경 씨도 명단에 올려져 대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수자는 "언제부터 치료할 수 있냐"고 물었고, 멸망은 "피 검사부터 받아야 하니 2주는 걸린다"고 답했다.
탁동경은 강수자에게 "거봐. 좀만 기다려보자"고 안심시켰고, 강수자는 "정말 입원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냐. 정말 가능성이 있다는 거냐. 살 수 있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멸망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네. 살리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답해 탁동경을 감동하게 했다.
이후 병원을 나온 강수자는 "네 남자친구도 의사라고 하지 않았냐. 병원이 어디냐"고 질문했고, 탁동경은 "걔는 미국 의사"라고 둘러댔다.
강수자는 "네 담당 의사보다 네 남자친구가 외모가 조금 떨어지지만 사람이 인물 뜯어 먹고사는 건 아니다. 성품만 좋으면 됐다"고 웃었다.
탁동경은 "생긴 게 영 모나고 그런 건 아닌데"라고 멸망을 두둔해 강수자를 웃게 했다.
이후 탁동경은 멸망과 만나 손을 내밀며 휴대폰을 달라고 했다. 그러나 멸망은 은근슬쩍 탁동경 손을 잡아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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