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카드, '직방'서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 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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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신용카드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임차인은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추후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두 회사는 7월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이용 수수료 1%를 캐시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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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직방’서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가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신용카드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임차인은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추후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두 회사는 7월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이용 수수료 1%를 캐시백해 준다.
■교보생명, ‘질문 2, 3개면 가입’ 종신보험 2종 선봬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간편 가입 종신보험 2종을 7일 선보였다.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다. 주 계약을 통해 사망과 12종의 주요 질병을 평생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30∼69세다. ‘(무)교보실속있는초간편가입종신보험’은 2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가입할 수 있다. 주 계약을 통해 사망을 평생 보장한다. 22종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30∼73세다. 두 상품 모두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50%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돌려받는 대신에 보험료는 10∼15%가량 낮아진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액 10조 넘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연금펀드 수탁액이 10조 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1일 현재 미래에셋의 연금펀드 수탁액은 10조1000억 원으로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 펀드와 퇴직연금 펀드가 각각 4조2000억 원, 5조9000억 원을 차지한다. 연금펀드 운용사 중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액(36조9000억 원)의 30%에 육박한다. 특히 ‘미래에셋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는 올해 금융투자업계 전체 TDF에 들어온 자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8300억 원이 유입됐다. 이 시리즈는 목표 시점에 원금 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 수익률과 손실 회복 기간 등을 고려해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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