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고위험산모질환 보장 등에 독점판권

김범수 2021. 6. 8.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추가된 고위험산모질환과 고위험신생아 보장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된 부분은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임신 31주 이내 조산에 따른 고위험신생아 보장 항목이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다발성 소아암, 8대 장애, 양성뇌종양 같은 어린이 중증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추가된 고위험산모질환과 고위험신생아 보장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된 부분은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임신 31주 이내 조산에 따른 고위험신생아 보장 항목이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다발성 소아암, 8대 장애, 양성뇌종양 같은 어린이 중증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2004년에 출시된 이래 418만건이 팔렸다. 지난해 태아 시기 가입은 16만9800건이다.

지난해 출생 신생아(27만2400명)를 고려하면 출생아의 60%가량이 이 상품에 가입하는 셈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